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25주년을 맞아, 한글날의 의미를 브랜드만의 방식으로 기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온더플래닛은 순우리말 브랜드인 좋은느낌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쓰도록 만들어진 한글의 공통점에 주목했습니다. 두 존재 모두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삶의 필수품이라는 점에서, 좋은느낌을 ‘쓰는 것’과 동시에 ‘읽는 것’으로 한글날을 기념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온더플래닛은 할인이나 제품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대신, 좋은느낌이 한글과 언어의 가치에 얼마나 진심인 브랜드인지를 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2030 여성에게 공감도가 높은 여성 작가 5인과 협업해, 각자의 시선으로 ‘좋은느낌’을 풀어낸 에세이집 〈내가 너에게 좋은 느낌이면 좋겠어〉를 출간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이 담긴 글을 통해, 한글로 기록된 여성들의 목소리를 한글날의 취지에 맞게 전달했습니다.
캠페인은 문학 마케팅을 통해 MZ세대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SNS 콘텐츠, 오디오북, 오프라인 마트 연계 등 다양한 접점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고객들은 좋은느낌의 한글날 캠페인에 대해 진정성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신뢰는 자연스럽게 구매 경험으로 이어졌습니다. 본 캠페인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한글날의 의미와 연결해, 좋은느낌만의 방식으로 기억되는 한글날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